이름(영문): Zamantha Paulo
생년월일: 2020.06.08
장래희망: 교사
자만따는 아직 어리지만 거친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아빠는 어린 나이 부터 마약을 했었고 책임을 가지고 가정을 꾸려 나간지가 오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만따의 엄마는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갖고 낳았을 때 무척이나 혼란을 겪었으며, 자만따의 오빠도 아빠의 온 갓 욕설과 폭행속에 자라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온 가족이 편안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언제 또 아빠가 술 먹고 가족들에게 불안한 공포를 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자만따의 아빠는 겨우 일용직 공사판의 일을 지탱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엄마는 틈틈이 간식을 만들어 팔아 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정규직도 어려운데 일정하지 못한 생활비로 생계 및 교육을 시키는 것은 늘 역부족 입니다. 자만따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이 견디며 건강한 아이로 공부를 마칠 때 까지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