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영문): Arvin Molina
생년월일: 2011.08.15
장래희망: 군인
알빈은 비콜이라는 시골에서 왔는데 엄마가다른, 아빠가 다른 형제가 많아서 아이가 다 기억을 못할정도로 혼란스러운 가정 입니다. 알빈엄마는 바닷가에 살면서 생선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는데 중풍이 와서 생활도 알빈의 학업도 지속할수 없는 환경 이 되어서 까이싸홈에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생활환경 때문에 거의 원주민처럼 성장 하였고 학교도 여러번 중단 했었습니다. 이런 사회적, 교육적 결핍으로 도시생활을 적응해 나가는 것이 어려웠지만 현재는 학업도 많이 따라 잡았고 모든것을 적극적으로 배위가는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